교향시곡 에우레카 세븐의 네번째 오프닝곡. 일본 밴드 니르길리스의 8번째 싱글에 수록된 곡으로, 일본 라디오인 FM NACK5의 토리노 올림픽 이미지송으로 채택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교향시곡’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에우레카 세븐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작품에 사용된 버전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를 곡 중에 일부 매쉬업하고 있다. 동 싱글 3번트랙인 sakura ‘cherry blossom’ 버전은 해당 매쉬업을 삭제한 오리지널 곡 버전.
夢心地の朝一番に 꿈같이 편안한 아침 제일 먼저 差し込んだ光と終わってしまう恋 비집고 들어오는 햇빛과 끝나버린 사랑 明日からは別々の道 내일부터는 각자의 길 てそんな突然心の準備が出来ない 이라니, 갑자스러워 마음의 준비가 안돼
深すぎて 너무 깊어서 直接心に触れられない 직접 마음에 닿질 않아
Cherry blossom 벛 꽃이 피네 Cherry blossom 벛꽃이 피네 手を振る君の肩に 손을 흔드는 너의 어깨에 サヨナラFALLIN LOVE 안녕히, 내 사랑
Cherry blossom 벛꽃이 피네 独りきり 외톨이로 吐息が紡ぐメッセージ 한숨이 자아내는 메시지 サヨナラFALLIN LOVE 안녕히, 내 사랑 聞こえるかな? 들리고 있을까?
空っぽなこの広い世界に 텅비어버린 이 넓은 세상에 語りだす瞳は あのままで… 말을 거는 눈동자는 그대로인채로 僕を見つめ そっと微笑む 나를 보며 살짝 미소지으면서 なんでそんな シャンと立っていられのかな? 어떻게 그렇게 똑바로 서있을 수 있는걸까?
縮まらない 줄어들질 않아 何かを僕らは知っていたの? 뭔가 우리가 알고 있었던걸까?
Cherry blossom 벚꽃이 피네 どこまでも 어디까지고 舞い散る君の声に 춤추며 지는 네 목소리에 サヨナラ FALLIN LOVE 안녕히, 내 사랑
愛おしき 사랑스러운 この空へ 이 하늘에 吐息が紡ぐメッセージ 한숨이 자아내는 메시지 サヨナラFALLIN LOVE 안녕히, 내 사랑
Cherry blossom 벚꽃이 피네 途切れない 끊임이 없는 悲しみの果ては どこ? 슬픔의 끝은 어딜까? サヨナラ FALLIN LOVE 안녕히, 내 사랑
Cherry blossom 벚꽃이 피네 Cherry blossom 벚꽃이 피네 涙 全て忘れて 눈물은 모두 잊고 今から FALLIN LOVE 지금부터 사랑을 하자 届きますか? 전해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