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7의 오프닝 곡으로, 작중 넷키 바사라가 부르는 곡으로 설정되어있다. 그러나 미묘하게도 작중에서는 한번도 이곡을 부르지 않는다. 오프닝곡으로서 첫회부터 끝까지 사용되었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지극히 바사라 다운 노래다. 작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열혈스러운 곡. 마크로스7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紫のパノラマ 보라빛의 파노라마 銀河のハイウェイ 見上げれば 은하의 고속도로를 올려다보면 俺の胸を つらぬく 내 가슴을 꿰뚫는 SHOOTING STAR 슈팅스타
眠らない街に 잠들지 않는 거리에 加速するハートビート 重ねては 가속되는 심박동이 더해지면 見えない明日に ふと祈る時 보이지 않는 내일에 문뜩 기도하는 순간
聞こえてくるあのメロディー 들려오는 그 멜로디 不思議なあの声が俺を離さない 신비한 그 목소리가 나를 놓질 않네
教えてくれ SEVENTH MOON 알려다오 일곱번째 달이여 この胸のモヤモヤを 내 가슴의 답답함이 뭔지 俺をどこへと連れてゆくのか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를 蒼く揺れる SEVENTH MOON 푸르게 흔들리는 일곱번째 달 響いてくるリズムに 울려퍼지는 리듬에 イカれたダンスで答を探すだけさ 넋나간 댄스로 해답을 찾을 뿐
銀色のドームが 映し出す 은빛의 돔이 비춰주는 SUNNY SKY 受け止めて 햇살의 하늘 받아들이고 乾いた心 確かめる時 메마른 마음을 확인할 때
聞こえてくるあのメロディー 들려오는 그 멜로디 揺るぎない力が俺に蘇る 흔들림없는 힘이 내안에 되살아나네
答えてくれ SEVENTH MOON 알려다오 일곱번째 달이여 この力の謎を 이 힘의 수수께끼를 どんな虹をかけられるのか 어떤 무지개를 뿌릴 수 있는지를 闇に溶ける SEVENTH MOON 어둠에 녹아가는 일곱번째 달 時は流れてゆく 시간은 흘러 가네 失くしてしまった夢の続きをいつか 잃어버리고 만 꿈의 뒤를 언젠가
パレードは続いてく 퍼레이드는 계속되네 新しい朝陽めざして 새로운 아침해를 향해서
教えてくれ SEVENTH MOON 알려다오 일곱번째 달이여 この胸のモヤモヤを 내 가슴의 답답함이 뭔지 俺をどこへと連れてゆくのか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를 蒼く揺れる SEVENTH MOON 푸르게 흔들리는 일곱번째 달 響いてくるリズムに 울려퍼지는 리듬에 イカれたダンスで答を探す 넋나간 댄스로 해답을 찾네
答えてくれ SEVENTH MOON 알려다오 일곱번째 달이여 この力の謎を 이 힘의 수수께끼를 どんな虹をかけられるのか 어떤 무지개를 뿌릴 수 있는지를 闇に溶ける SEVENTH MOON 어둠에 녹아가는 일곱번째 달 時は流れてゆく 시간은 흘러 가네 失くしてしまった夢の続きを 잃어버리고 만 꿈의 뒤를
教えてくれ SEVENTH MOON 알려다오 일곱번째 달이여 この胸のモヤモヤを 내 가슴의 답답함이 뭔지 俺をどこへと連れてゆくのか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를 蒼く揺れる SEVENTH MOON 푸르게 흔들리는 일곱번째 달 響いてくるリズムに 울려퍼지는 리듬에 イカれたダンスで答を探すだけさ 넋나간 댄스로 해답을 찾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