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프리덤의 오프닝으로 채용된 곡. 우타다 히카루가 부른 곡인데도 이상하리만큼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사실 프리덤 자체가 닛산 라면 홍보부에서 변덕으로 투자해서 만든 애니에 가까워서 좀 애매하긴 했지만, 작품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니 기회 되면 봐두도록 하자.
노래 자체는 우타다 히카루 특유의 창법과 시원스런 비트가 잘 살아있는 곡. 단지, 애니 자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시피 하니 별 신경은 안써도 된다. 실제로 우타다 히카루의 싱글 앨범이 훨씬 먼저 나왔고…
予期せぬ愛に自由奪われたいね 예상못한 사랑에 자유를 빼앗기고 싶어 Oh 一目で分かったの 오 한눈에 알아봤는걸 冷たい言葉と暖かいキスあげるよ 차가운 말과 따스한 키스를 줄께 This is love, this is love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夜と朝の狭間 震える手で 밤과 아침의 틈새를 떨리는 손으로 デジカメ支えて とらえる人 디카를 받쳐들고 찍어대는 사람 後ろからそっと 抱きつく人 뒤에서 살짝 끌어안는 사람 なにか言いたいけど 무언가 말하고 싶지만 次の瞬間 もう朝なの 다음 순간 벌써 아침이야
激しい雨も ふいに芽生える愛も 거친 비도 갑자기 싹트는 사랑도 Oh 不安と安らぎの 오 불안과 안정의 冷たい枕と暖かいベッドになるよ 차가운 베개와 따스한 침대가 될거야 This is love, this is love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夢と夢のあいだ 怯えた目で 꿈과 꿈의 사이 놀란 눈으로 デジカメ覗いて さまよう人 디카를 쳐다보며 헤메이는 사람 私からそっと 抱いてみたの 내가 살짝 안아줘 봤어 とても言えないけど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もしかしたら これは愛かも 어쩌면 이건 사랑일지도
激しい雨に 鳴り止まない遺伝子 거친 비에 멈추지않고 울리는 유전자 Oh 咲かせてあげたいの 오 피워주고 싶은걸 運命の花を、あてどないソウルの花を 운명의 꽃을, 정처없는 영혼의 꽃을 This is love, this is love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もう済んだことと決めつけて損したこと 이미 지난 일이라고 단정해서 손해본 일 あなたにもありませんか? 당신에게도 있지 않나요? 閉ざされてた扉開ける呪文 닫혀있는 문을 여는 주문 Oh 今度こそあなたに聞こえるといいな 오 이번에야 말로 당신에게 들렸으면 좋겠어
悪い予感がするとわくわくしちゃうな 나쁜 예감이 들면 두근두근거리는 걸 Oh 痛めつけなくてもこの身は 오 고통을 받지 않아도 이 몸은 いつか減びるものだから甘えてなんぼ 언젠가 소멸될 터이니 아껴서 뭐하나 This is love, this is love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予期せぬ愛に自由奪われたいね 예상못한 사랑에 자유를 빼앗기고 싶어 Oh 一目で分かったの 오 한눈에 알아봤는걸 冷たい言葉と暖かいキスあげるよ 차가운 말과 따스한 키스를 줄께 This is love, this is love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